• 단권화📖가 중요!
• 효율성 높은 정리 방법 찾기(추천: 스터디 활용)
• 목차는 필수!
• 노트 정리 단계는 절대 공부하는 것으로 치면 안 됨.

높은 학점에도 불구하고 토익을 준비하지 않았던 학생 그리고 낮은 토익성적으로 서류전형에 탈락하는 학생이 많았어요. 학점이 부족하다면 토익과 같은 어학성적으로 가산점을 많이 얻을 수도 있으므로 대학병원을 준비하신다면 토익 준비는 필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토익 공부를 시작했어요. 토익 공부 방법(인터넷 강의와 교재 독학, 학원 강의 등)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만약, 처음으로 토익을 준비한다면 학원 현장 강의수업을 추천합니다. 토익 파트별로 공부 방법과 학습 방향이 달라서 기초를 단단히 다잡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첫째, 워라밸😊이 좋습니다. 공무원 중 top이라 할 수 있어요. 환자가 많이 오는 날도 있지만 대부분 환자가 적게 옵니다. 시골에 인구가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교통의 발달로 병원까지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혼자 근무하는데 바쁘지도 않고 시간적 여유가 많다...?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둘째, 혼자💙 일합니다. 근무 환경의 자율도가 높아요. 사회생활, 상사 눈치 전혀 없습니다. 다른 보건소 직원들과도 교류가 크게 없어서 타인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일의 우선순위 등을 본인이 설정하여 주도적인 일 처리가 가능합니다. 오전 9시에 출근하여 오후 6시 퇴근이고, 연차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 오전에 일하다가 오후에 조퇴 가능, 일주일 이상 긴 연차가능!) but, 마을주민들과 원만한 소통을 한다는 전제하에 (민원 받으면 큰일)

셋째, 관사(집)🏠를 제공해 줍니다. 지자체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관사를 사용 가능합니다. 진료소와 관사가 한 건물 안에 있어서 관사에 거주한다면 출퇴근 10초 각! 연고 없는 지역에 가도 월세 걱정 없습니다.